어쩔수 없는거고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자꾸 한번씩 신경질남.. 뭐 할말이 있는것도 아닌데 자꾸 주변 기웃기웃 뭐하는지 보고다니고(상급자한테도 그럼..) 다른사람이 탕비실에서 뭐 한두마디 하는거같으면 볼일도 없는데 또 들어가서 무슨 이야기 하나 기웃기웃.. 자꾸 한숨쉬고 혼잣말로 욕함 별것도 아닌걸로 자꾸 말걸고 그와중에 하는일은 실수 투성이.. 진짜 좋게 보려고 해도 자꾸 짜증나네 능력은 없으면서 오지랖만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