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걔한테 예전처럼 똑같이 대하고있는데
얘가 새로운 친구 생기고나서 연락을 진짜 안봄....
거의 2주에 한번?꼴로 카톡답장을 하는데
오죽하면 나 할머니 돌아가신것도 타이밍 늦어져서 말하기 좀 그래서 걍 말안함...ㅋㅋㅋㅋㅋ
물론 친구한테 조모상까지 말 안할순있겠지만
그냥 이런 내 삶의 이슈가 생겼을때도 말 굳이 안하는 그런 사이가 됐다,,그런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