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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엄마랑 나랑 같이 살고 오빠는 회사 주변 자취중

근데 오빠는 엄마 차 자주

빌려서 돌아다니다가 차 사고 두번 남

다행히 다친 데는 없는데 바꾼 지 2년 도 안 된 차

기스 옆에 생김 차 할부금 한 번도 낸적 없고 처음에

차 샀을 때 네비 30만원 쓴게 끝?

차 빌릴 때 마다 기름 가득 채운 적 2,3번?

난 알바 두탕 뛰면서 할부금 3번 정도 냄 차 빌리지도 않음 … 근데 자기 결혼 준비 하느라 돈이 없다고 월급 받으면 기스 난 곳 고친다고 함 그러면서 내일 차 빌린다고 그러네 ? 엄마도 허락 했는데 내가 개 빡침…

엄마 한테 분명 오빠 차 빌려 주지 말라고 했는데 내일 차 안 쓴다고 그러면서 빌려 주길래 내가 일부러 오빠한테 따짐 차 할부금 한 번이라도 낸 적있고 차 언제 고칠 거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급한 거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해서

그냥 난 엄마랑 오빠한테 너무 실망했어… 진심

자취 하고 싶다 내가 생각이 이상 한 거냐?

제발 나한테 문제 있다고 말해주라 내가 이상 한 거였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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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그렇게 이상할 건 없다고 생각되는데;? 오빠가 잘못했는데 계속 고치지도 않고 돈 문제 일으킨 거면 오빠 잘못이 맞음. 이기회에 그냥 자취해 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어.
1개월 전
익인1
혼자서 따로 살아보면서 스스로를 책임지는 건 좋은 거지? 오히려 혼자 살아보면서 가족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실하게 느끼게 될 계기가 될수도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엄마가 어렸을 때 부터 혼자 오빠랑 나 키워준 게 고마워서 최대한 말 잘듣고 나 보다 엄마를 더 생각하면서 살았던 거 같은데 어제 너무 현타가 와서 이렇게 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1개월 전
익인1
그랭! 응원할께~
1개월 전
익인2
소카 타고 다니라해
1개월 전
글쓴이
오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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