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시험 준비 기간에 자주 못보고 연락도 못해서 소홀했고 그거 때문에 나혼자 좀 힘들었음
그리고 애인도 미안해했고 그 시험기간에 시험 끝나면 여행도 가자 어디도 가자는 식으로 말했고 막상 끝났는데 아무 약속도 적극적으로 안잡음
그리고 얼마 안가서 내가 시험 준비 빡세게 해야할게 생겨서 준비중인데
애인은 오히려 내가 연락을 못해도 자주 못만나도
보고싶어하거나 그런게 하나도 없고
일어났는데 일어났다 안하고 한참 쉬다가 연락
안자는데 잔다고 하고 걍 연락안함
(이걸로 화내는게 아님ㅠ 대부분 이러는거 알아 그냥 마음 차이가 느껴지는 예시를 찾다보니 나온거)
나만 너무 킹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