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반에 차빼달라고 전화왔는데 잔다고 못빼줌..

빌라 주차장이 이중주차하는 주차장이라 못빠져나왔을텐데 어카지

[익인1]

결국 차를 안빼줬다고? 대박

[글쓴이]

전화 한통 문자 한통 와있어서 잔다고 몰랐어..

[익인2]

헉... 새벽이 전화온거면 어디 급하게 가야하는 사람일텐데

[글쓴이]

내가 오늘 여섯시 출근이라 내가 제일 먼저 나갈줄 알고 맘편히 잤는데😭

[익인3]

새벽 한 시 반이면.. 음 어케 됐을까

[익인4]

근데 한통씩이면 그렇게 급한건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자... ㅠㅠ

[익인5]

진짜 급했음 전화 한통이 아니라 수십번 했을 걸

[익인6]

알고보면 차 보고 여잔줄 알고 걍 냅다 전화건 미친 인간 아닐까? 진짜 급하면 한통씩 넣고 끝낼 리가 없는디

[익인10]

이정도면 정신병인듯

[익인11]

ㄹㅇ

[익인6]

그런 미친 인간들도 있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달았는데 정신병이라고? 만약도 말 못 함? 배달기사가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인식해서 택배상자에 적힌 전화번호 보고 스토커짓 비슷하게 하는 사례도 티비 나왔는데?

[익인12]

일생가?

[익인14]

급한데 새벽이니까 연락 더 안하고 택시탔겠지..

[익인15]

....??

[익인7]

한통이면 ㄹㅇ 급한건 아니었나보네

[익인8]

엄청 급한건 아녔나보네 관리실에 연락하든 그러지 않았을까?? 한번 연락하고 자나보다 싶어서 포기한듯

[익인9]

이중이면 차 밀어서 뺄 수 있지 않나

[글쓴이]

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데가 경사라서 밀어서 못빼…

[익인11]

밀어서 뺐겠지 뭐

[익인13]

이중말하는거임 이열주차 말하는거임

[글쓴이]

이런 주차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