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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2인데 작년부터 폰 생기고 전화가 와. 어제도 이렇게 왔어,, 요즘 들어 전화를 부쩍 많이 하는데 함 받아보는게 맞을까 끝까지 안 받는게 좋을까[잡담] 이혼하고 양육권 포기했거든? 근데 애가 전화 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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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8
와 근데 이런거보면 나도 어렸을때(초 6)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6개월동안 아빠랑 살면서 아무연락 없다가(핸드폰 없었)어케되서 연락 닿았는데 그때 엄마 도움 없었으면 내가 이세상에 있었을까 싶다..
23일 전
익인498
난 받아줬음 좋겠는데 쓰니가 안받고싶으면 그냥 아예 평생 안볼생각으로 연락 다끊고 살아 건너건너도 듣지말고 애한텐 죽어서도 씻을수 없는 트라우마가 될거니까
23일 전
익인499
애를 낳았으면 부모노릇 하기 싫어도 해야지 니가 낳은 애 잖아 이제와서 엄마 하기 싫다고 우기면 엄마가 아님?
23일 전
익인500
양육권 포기해도 엄마는 엄마 아냐??? 애기 진짜 상처겠다
23일 전
익인501
아이가 안타까운건 맞는데 쓰니도 쓰니만의 사정이랑 인생이란게 있으니까...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23일 전
익인502
평생 안 보고 살거면 안 받아야지 왜 고민해
23일 전
익인487
받지마 굳이?
23일 전
익인487
난 너랑 다르게 오래오래 나랑 살면서 학대하고 방임한 엄마때문에 진절머리 나겠던데 그래서 그런가 좀 끊었으면 좋겠음 누군 애 트라우마 크게 생길때까지 잘못해놓고 양육권도 박탈당한 주제에 애 데리러 가려고 강제로 끌고 가는 누구도 있는데 그에 비에선 진짜 도덕적이라고 생각함
23일 전
익인487
사례가 다르긴 한데 어차피 만나면 안될 사인데 왜 만나 애아빠가 양육을 제대로 못해서 엄마가 보고 싶은 모양인데 그거랑 너랑 뭔상관임
23일 전
익인503
다들 이유보고 막말하는 거임? 왜 쓰니한테 욕하는 거지. 아이가 안타까운 건 맞는데 그 집에 더 이상 안 엮이고 계속 책임질 거 아님 그냥 끊는 게 맞다고 봄.
23일 전
익인504
전화 받지마 나는 왜케 그 집에서 시킨 느낌이지 애 커갈 수록 엄마가 있어야겠다 생각들어서 시엄마나 전남편이 애한테 시키는 느낌이야 이게 아니면 진작 애기한테 엄마 번호 알려주지 말고 아빠가 잘 설명 했어야지 쓰니 애기 안 만나는데 애기가 어렸을 때 이혼한 엄마 번호를 어떻게 알고 있어;
23일 전
익인487
ㄱㄴㄲ
23일 전
익인487
초2가 애기때 이혼한 애 엄마 번호을 어케 알아
23일 전
익인401
와 이 가능성 생각도 못했는데 그럴수도있겠다 어캐 배아파 낳은 애를 버리겠냐면서 애 내세워서 떠보는걸수도
23일 전
익인506
2222ㄹㅇ 나도 번호 어케알고 전화하는거지 싶었는데 백퍼 애아빠가 생각있어서 준듯... 상식적으로 양육권 포기한 전와이프 연락처를 왜 주겠음,,?
23일 전
익인511
33333333 애기 더 어릴 때 이혼했으면 애기가 쓰니 번호를 어떻게 알아
23일 전
익인515
와 헐 이거겠는데
23일 전
 
익인505
문자나 이런 건 안 오고 딱 전화만 오는 거야?

전화 받는 것도 안 받는 것도 뭐가 옳은 건지 잘 모르겠다 쓰니도 사정이 있으니 저쪽이랑 엮이기 끔찍하게 싫은 것 같은데.. 애 평생 볼 생각 없다는데 전화받는다고 뭐가 달라지는 건가 싶고 연락 받아주다 나중에 끊어내면 그게 더 상처 아닌가? 싶고.. 어렵네

23일 전
익인507
전남편쪽에서 애 이용해서 쓰니 잡으려는 건 아니고?
23일 전
익인508
친구한테 받아달라고 부탁해보는건 어때?
뭐 타이밍 좋게 옆에 친구가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무슨일이 생긴건지 뭔 소리하는지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라면 "엄마 친구인데~ 엄마가 핸드폰을 두고가서 무슨일인지 얘기해주면 전달해줄게" 이런식으로 받아서 진짜 가정폭력 이런거면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함...

23일 전
익인487
2222 애아빠가 과연 정상적으로 키우고 있는지가 의문임
23일 전
익인513
여기에 더 얹어서 번호 주인 바꼈다고 누구세요 하라해
23일 전
익인487
222
23일 전
익인509
내 생모가 9살때 오빠랑 나두고 이혼했거든?
그땐 핸드폰도없었어서 연락도없고..
평생볼일없겠거니하고살다가 20살땐가 핸폰으로 전화왔었어 미친 암튼 버림받은기억은 때까지 갖고살아야하니까 너 인티에 이런거올리지말고 평생 죄인이네 비련의여주인공 코스프레도하지말고 죽은듯이지네라 야 애 정말불쌍해 뒤져도 찾지마늙어서 이기적인뇬일세

23일 전
익인510
자꾸 전화오면 받을것같아서 볼 생각없으면 그냥 차단하는게 좋을듯
23일 전
익인512
본문이랑 댓글 다 읽어봤는데 애가 쓰니 번호 알고 있다는게 의심스러움.. 만약 아이 단독행동이면 아빠나 시가 식구들 핸드폰에서 봤다는건데 이것도 쉽지않은 행동이구..
23일 전
익인514
대단하긴하네 저정도로 끔찍한 시댁에 지새끼 버려두고
23일 전
익인516
잠깐 받아주는건 어떨까? 애기는 그것만으로도 위로가될꺼야 어린나이면 엄마가 전부일수도 있어 ㅜ
23일 전
익인518
쓰니댓글보면 쓰니도 고생한거같아서 마음아픈데 나도 이혼가정에서 커서 애기한테 더 마음이쓰임… 학교 하원할때 엄마가 데리러오는 애들, 엄마한테 끝났다고 전화하는 애들, 체육대회할때, 엄마 손 잡고 다니는 애들 너무많아서 쓰지를 못하겠네 얼마나 그립겠어 애 잘못도 아니고 어른들 선택으로 애가 피해란 피해는 다보고있는 상황인데..
23일 전
익인518
애가 어느정도커서 쓰니를 이해하는 날이 오면 몰라도 지금 쓰니의 상황을 다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 이혼도,엄마 아빠 헤어지고 누구랑살지도, 엄마랑 연락도 못하는것도 이 모든 상황에 아이가 하고싶어서 한것도 고를수있었던것도 하나도 없잖아
23일 전
익인519
아무리 시댁과 남편이 트라우마여도 아이는 네 아이야
독립된 개체로 봐야지 왜 묶어서 보는거야?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아 트라우마로 인한 심적 고통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렇게까지 연락 무시해가면서 아이에게 상처주는 건 이해가 안돼 잘 설명하면 다야?...
낳았으면 헤어졌더래도 스무살까진 책임져야지 경제적이든 심리적이든 그 무엇 하나라도...

23일 전
익인519
너는 헤어져서 적어도 네 삶 하나 잘 살 수 있잖아
아이는 일상생활에서조차 엄마없는 마음을 항상 끼고 살아야돼 존재감만으로도 사람 자존감이 얼마나 오르는데... 만나주진 못해도 연락은 받아줘

23일 전
익인521
남편한테 전화해서 연락안오게 해달라고해 남편이 번호줬으니까 애도 알겠지
23일 전
익인522
맘 대로 해
근데 볼꺼면 평생 보고 말꺼면 평생 보지마

23일 전
익인523
받아줘 제발
전화하는데에는 이유 있을거야ㅠ

23일 전
익인525
죽을때까지 안볼거라는 마음이 굳었으면 차라리 번호 바꾸거나 차단을 하지? 엄마번호가 있다는것도 애한테 뭔가 희망주는 거 같음.. 전남편하고도 애하고도 아예 엮이기 싫다 싶으면 과감히 번호를 바꿔.
23일 전
익인526
모르겠다…
내 주위에도 이혼가정있어서 아는데
이런 경우 솔직히 어른 두명의 결정으로 태어난 애만 힘들더라고

이혼하고 어른들끼린 안봐도 애한텐 “난 너의 엄마(아빠) 니까”하면서 각자 지원 할 수 있는 만큼 해준 애는 오히려 좀 안정적으로 삼…

그래 사람은 이기적이고.. 너 역시.. 너가 살려고 그런선택을 한거겠지만은 걍….. 그 애가 어떤 심정일지 오만하게도 짐작이 가서 씁쓸해지네

너가 바꿀 여력이 안된다는건 연락처 때문이겟지
근데 그건 너가 번거롭더라도 처리할 수 있는일이잖아….

번호변경엔 돈도 안드니까
근데 나라면 번호라도 바꿔야한다고 봐
제발…
번호가 있다는것도 애한텐 희망고문이야

23일 전
익인529
저정도 시가면 애초에 애 내가 키우겠다 했을때 애데리고가게 안놔두겠다 미저리짓 했을 확률 천퍼센트지
솔직히 나도 익명이니까 하는 말인데 그렇게 오래 사귀고도 배우자새끼 바람피는데 진짜 내인생은 뭔가 싶고 미치겠더라
아이를 낳았으니 어른이니 당연히 보호해야된다 생각하지만 내인생은 뭘까
가만히 잘 살다가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책임은 왜 내가 져야하고 내인생에 오점이 남는건지
내가 애기를 낳고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내아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인격살인해서 죽고싶을 정도의 앞으로의 인생을 안겨준 배우자를 닮은 아이를 과연 안미워할 수 있었을까
물론 아이 낳은 부모들은 때려죽는 한이 있어도 아이를 지킨다고 하더라 특히 엄마는 내배아파 낳은 자식이니까..
근데 진짜 그럼에도 아이 데려와서.. 잘못은 그쪽이했는데 쥔거 하나없이 내쫓겨 경력단절되어 아이랑 길거리에 나앉았어도 포기하지않고 아이 길러낸 엄마, 아빠라는 존재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
그분들이 대단한거지 당연한거 아니라고 생각해
사실 나는 이렇게 쓰니 욕하는 사람들 신기한거같아
애도 있으면서 바람피고 손녀낳아준 며느리한테 저래놓고도 그 시궁창에서 애 안놓고 기어코 애엄마한테서 뺏은 저 집은 욕도 아까운데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양육비 안줘도 되니 애놓고 가라, 애랑 앞으로 절대 연결되지마라 조건으로 내거는 집안 놈들보다 쓰니가 이정도로 욕먹어야하는걸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다 혹시 결혼해서 배우자 바람나고 시궁창같은 시가 경험해본걸까...
난 다 경험해봤지만 애까진 안낳아서 거기까진 경험자가 아닌데 그럼에도 쓰니 욕 못할 것 같아
물론 내가 애까지 낳았으면 난 소송을 해서라도 데려오려고 했겠지만 그 지난한 세월 소송하며 그집안 양육권 친권 박탈하고 그러는 인고의 세월을 견디다 극단선택 했을것같아
그럼 또 사람들은 그러겠지... 애를 놔두고 죽냐고... 그런집안 사람들한테 가게될텐데 그런데 애 놔두고 어떻게 죽냐고...
내잘못 아닌걸로, 오히려 행복하던 인생에 갑자기 돌맞은 나는 죽지도 못해.. 살지도 못해.. 책임져야될 아이는 눈에 아른거려.. 죽어서도 무책임하다고 욕먹어...
사람들도 다 나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꿈꾸지 않아? 파탄난 가정 상상하면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럼에도 아이가 있을때 갑자기 배우자의 잘못으로 가정이 파탄난다면 난 과연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내가 그정도의 어른이 아직 안된건가
아이는 잘못이 없지만 배우자는 잘못이 있는데 욕은 정작 내가 먹고있는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은 도대체 어떤 심경일까...
사람들은 피해자한테도 같은일이 한번이면 피해자고 두번이면 피해자도 잘못있고 세번이면 과연 피해자일까 하며 도망못간, 끊어내지 못한 피해자를 가해자보다 욕하더라
나는 솔직히 지금 죽지못해 살아가거든
아이가 있는채 이런 삶이 닥ㅊ쳐왔다면 내가 제정신일 수 있을까..

23일 전
익인530
그니깐 공감하는게
애를 낳았다고 무조건 그 애에 대해서 이유없는 사랑이 생기는것도 아닐뿐더러

저런 미래일 줄 알았으면 누가 애를 낳고 결혼까지 했을까 생각드는데

어쨌든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행위를 하는거 아님? 애를키우는것도 행복을 느끼는사람이 있으니 하는거고
족쇄마냥 그런 도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데 불법도 아니고 애를 유기한것도 아니고 양육자 따로 있는데
그사람이 무슨 사정일줄 알고 본인들 사정아니고 안겪어보니깐 말 쉽게 하는듯
누구한테는 책임감없다 자기같으면 애를 안포기했다고 그러는디
그게 어째 사람마다 동일할 수 있으며
제일 잘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욕하는 분위기가 아닌지.
글쓴이한텐 걍 자기 인생 잘 살라고 하거싶음

23일 전
익인531
걍 책임감이 없는걸 없다 그러지....책임감이 없어도 됌 근데 그런 사람은 애를 안낳으면 되잖아 머리에 피도 다마른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만들어놓는건데 동정까지 바라는건가
23일 전
익인533
양육권 포기했다는 게 아이랑 인연 끊겠다는 아닌데.. 왜 그러는 건지 물어봐도 돼?
23일 전
익인534
?? 받아야지..
23일 전
익인534
걍 회피형아님?
23일 전
익인536
와 근데 진짜 치가 떨린다. 이혼하면 엄마 아니야? 너 너무너무 무책임해. 어떤 이유가 있어도 자녀입장에서 절대 이해 못한다. 양육권? 친권? 그거 다 아빠랑 합의한 거지 애랑 합의한거 아니야. 너는 애랑 합의 본 거 1도 없거든? 그리고 이혼하면 내 자녀 아니야? 당장 너 가족관계증명서 발급해봐. 니 아이가 니 서류상에 있나없나. 낳았으면 책임져야지-이거 진짜 기본이야. 아빠가 치가 떨리게 싫고 시댁이 너무너무 싫고... 이거는 다 너와 아빠의 문제거든? 애기는 잘못이 없어요. 근데 너 진짜 애기한테 너무 한다. 너가 한 아이 인생에 엄청난 결핍을 준거야. 너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23일 전
익인537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전화 받아봐라 애한테 상처주는거다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한두명이 아니네... 애가 전화기도 못 다룰만큼 어릴때 이혼했다는데 엄마 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하겠어 옆에 있던 어른들이 알려주고 부추긴거지
23일 전
익인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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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익인259
333 전화 받는게 애한테 더 한 상처가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는건가? 지금 당장은 엄마가 전화 안받아서 애가 힘들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애가 더 힘들어질 수 있음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는 것 같음...
23일 전
익인530
3333333
23일 전
익인517
다들 그럼 재벌가 시집갔다가 시가에서 왕따당하고 맨몸으로 쫓겨난 연예인한테도 가서 똑같이 말해봐
각자 상황이 다른건데 왜 자기 상황 대입해서 저주를 남기지? 기승전결 다 본것처럼?
그렇게 애 생각해서 쓰니 욕한다고 무조건 정의고 성숙한거 아니야 본인들도 성숙하지 않으면서 왜 모르는 사람 하나 쥐잡듯 잡나

23일 전
익인536
그 상황은 뭐 달라? 똑같아. 애 한정으로는 쓰니는 죄인일 수 밖에 없어. 근데 애가 엄마를 완전히 무시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보고싶어서든 어째서든 전화를 하는데 쌩깐다? 어떻게 그 상황에서 쓰니편을 들어줘?
23일 전
익인517
그럼 거기 가서 똑같이 해보라고
지금 여기 댓글 비난 정도가 안보여?
누가 쓰니 편들래? 쓰니가 설명한 상황 이상으로 자기 기억 대입해서 저주를 하잖아

23일 전
익인543
그 상황이랑 다르지.. 거긴 재벌가랑 싸워서 절대 못 이기고 애 보고싶어도 못 데려오는거고 이혼 전에도 후에도 아이들과는 단란했음 여긴 애 자체를 그냥 안 보고싶어함 본인이 아니라 엄마가 보고싶어서 그러는것 같다고 부정하는데
23일 전
익인517
애랑 어릴때 헤어졌다는데 애가 엄마 얼굴을 기억 못 할 정도일 수도 있잖아 그럼 쓰니 입장에선 나란 존재가 아니라 엄마 역할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쓴 표현일 수 있지
쓰니 시댁도 절대 못이길 정도로 부유할 수도 있고
너 말처럼 그 연옌 사연이랑 쓰니 사연이랑 차이점이 있듯 본인들 사연이랑도 차이점이 있다는건데 다들 자기 부모님 욕을 쓰니한테 대입해서 하고있니까 보면서 경악스러움

지금 내 주장이 억지스러워 보일 순 있디만 난 쓰니 쉴드치고 싶은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댓글을 써야지 다들 비난이 너무 원색적이라서 남긴 댓글임
본인들이 알고있는 정보도 책임져야할 상황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말을 너무 자극적으로 함

23일 전
익인543
나의 친모니까 기억 못 해도 보고싶을 수 있지 기억유무가 무슨 상관인지.. 시댁 못 이기니 보고싶어도 못 보는거랑 여긴 애를 그냥 안 보고싶다는데 아예 다른 케이스를 왜 자꾸 비슷할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네.. 전화 안 받는것도 애를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낳은 정도 없어보이고 온전히 본인 불편함만 생각하고 싫어서 안 받는게 보이니까 사람들도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거임 나는 이혼가정도 아니라 감정이입도 아님 뭐 나도 결론적으로 이런 마음이라면 애도 엄마 아예 안 보고 사는게 나아보임
23일 전
익인517
미안한데 우리 얘기 핀트가 다른거 같거든?
난 두 케이스가 닮아보여서 예시를 들었지만 니가 차이가 있다고 언급한 부분을 똑같다고 치부하지도 않았어 내가 언제 비슷할 수 있다고 얘기했니? 다 예시잖아

그처럼 각자의 사연이 다 다른데 다 알지도 못하면서 원색적인 비난 하지 말자는 취지의 댓글이고

더해서 막말로 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같은 정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데려다가 이사람이 네 친모란다 하면 아이는 구별 못하잖아
나라는 존재가 아니라 엄마를 찾는다는 말은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겠지 기억 유무가 왜 안중요하니

그리고 지금 쓰니가 단순히 육아하기 싫어서 도망나온 상황도 아니고 전 시댁에 트라우마 정도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면 어쩔건데?

나도 상식적인 비판하는 사람이랑 말싸움 하고싶지 않은데 자꾸 지레짐작하면서 말꼬리잡지마

23일 전
익인543
517에게
지레짐작은 마찬가지로 너도 쓰니 입장에 유리하게 하고 있어 나는 사연은 각자 달라도 자식에 대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건데 핀트가 많이 다르긴 한듯 기억에도 없는 생모 찾는 사람들 한번도 본 적 없나보네.. 그리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의견을 말하는건데 그저 감정적으로 말꼬리 잡는다고 느낀다면 더 말은 못하겠다 알겠어

23일 전
익인517
543에게
내가 계속 얘기하잖아 예시라고
왜자꾸 하나만 알고 둘은 생각을 못하는거야?
다들 자기 상황을 쓰니한테 대입해서 최악의 말을 내뱉는데 반대로 쓰니가 어떤 상황일지는 아무도 생각을 안하니까
그런 예시를 들면서 말조심하라는게 대체 뭐가 그렇게 이해가 안가는지 모르겠다

아이가 최대 피해자인 건 맞지만 왜 다들 쓰니도 피해자일 수 있다는 건 생각못하고 그저 책임을 다하지 못했으니 세상 모든 욕을 다 먹어야만 하는듯 굴까

그래서 기억에 없는 생모를 찾아서 단번에 알아보고 내가 상상했던 그사람이라며 모두 해피엔딩이야?
막연히 엄마를 그리워할 수 있지만 엄마는 역할이지 그 사람의 본질이아니야

그리고 앞 전 댓글에선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댓글 다는건 자연스러운 것 처럼 말하더니 너는 니 말을 감정적으로 느낄거면 더 말을 못 이어가겠다는 태도가 정말 일관성 없고 자기 보고싶은 것만 본다 싶다

23일 전
익인530
그니깐 뭘 전화를 받으래
전화받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해서 하나둘 요구가 끝도 없을텐디
그깟전화 받는거 힘들어서 쓰니가 안받아주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편들고 말고를 떠나서 애가 전화해서 뭘 어쩌는데 애를 패기를 했어?
애 친권도 포기하고 다 포기했으면 그만인거고
되게 감정적으로 애한테 이입하는 사람들 많네

23일 전
익인538
엥 전화받아야지 뭐하는 짓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윧권 포기해도 지 배 아파서 낳은 애인데 전화 안받는건 진짜 와 ㄷㄷ사람맞냐
23일 전
익인538
애기가 전화 하고싶다잖아 받아줘
23일 전
익인530
응 앞으로 해달라는거 다해줄거아니면
받지마 쓰니야
애가 전화만 할까 싶음
그때마다 받아주면 쓰니는 쓰니인생 사는게아닌데

23일 전
익인539
저거 받아주면 애도 너도 둘다 힘듬 안받는게 맞어
23일 전
익인540
나중에 늙어서 애한테 얼굴 비출 생각 없으면 그래도 됨. 근데 적어도 자식이랑 교류를 하고 싶으면 최소한 부모로써 도리는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
23일 전
익인541
와우 댓글 다들 무례하네 ㅋㅋㅋ
엄마가 양육권 포기하는게 일반적인 일은 아닌데 쓰니 사정도 모르고

23일 전
익인541
자식이랑 교류 안하겠다고 이미 전남편쪽이랑 상의했는데 애가 엄마 번호는 어케안겨?
23일 전
익인542
그냥 번호 바꾸거나 차단을 해
23일 전
익인543
전 시가도 정상 아닌거 알겠는데 쓰니도 대답하는 거 보면 마찬가지로 진짜 생각없어보임 내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엄마가 보고싶은거라니 이게 뭔 말이야?
23일 전
익인543
나는 진짜 쓰니가 시가때문에 당장은 지쳐서 이러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저런 헛소리하는 거 보면 애도 엄마 안만나는게 나아보이긴 하다 시가 빼놓고도 애한테 정이 없네 그냥
23일 전
익인544
나도 애엄마지만 애가 무슨 죄니....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남편은 안보더라도 애는 연락하고 만나야 하지읺나?? 애가 눈에 밟힐텐데 엄마노릇은 하자 후회말고....
23일 전
익인545
평생 안볼거면 안받는게 맞지 않나 아예 원망할 정도로 무시 하는게 더 위한 일이라 생각함 애엄마로서 책임을 지라니 이런 말은 오히려 애한테 희망고문일듯
23일 전
익인546
아니 왜 쓰니가 욕 먹어야 함? 양육권 포기 이혼 했다고 하면 남편쪽이랑 다 합의했다는 거 아냐? 보호자도 따로 있는 거고...그 엄마 노릇이란 게 뭔데 애가 외롭다고 느끼면 오히려 지금 보호자인 아빠가 더 잘해야지ㅋㅋㅋㅋㅋ물론 애는 잘못 없다지만 쓰니도 이렇게 욕 먹을 짓 안했어;
23일 전
익인588
222 ㄹㅇ 댓망진창이라 놀라움..
19일 전
익인547
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데 해봤자 뭐가 바뀔 것도 아니고 내 감정 소모만 할 것 같아서 안 해야겠다 걍 아기가 안 됐네
23일 전
익인548
왜 안 받아? 애기가 세 번이나 부재중을 보내다니.. 무슨 이윤데 도대체;
23일 전
익인549
꼭 기억해 무조건 절대 받지마 절대
받는 순간 니 인생 또 지옥임
애가 진짜로 엄마가 보고 싶은거면 좀 자랐을때 면접교섭으로 만나러 올거임
지금은 걍 더 볼 것도 없이 그쪽 개수작이야ㅋㅋ

23일 전
익인550
솔직히 너무 잔인한 글 같다. 자기 애 전화받지도 않을거면서 캡쳐해서 커뮤에 올리는게 제정신임? 남편 시가 다 잘못해서 진절머리 난다쳐. 받든 안받든 너 선택일 수 있지. 다 이해하겠는데 저걸 캡쳐해서 인터넷에까지 올리는 모습이 진짜 모성애 1도 없고 애를 너 애로 생각안하는 거 같아서 소름돋음
23일 전
익인551
양육권은 양육권이고 친권은 친권인딩.. 다 포기했음 받지마셈 자격없는 거 같으니께
23일 전
익인552
뭔가 씁쓸하다
23일 전
익인553
나 이혼가정이고 24살인데
전화받아줘 난 엄마가 더 전화 안받으면 더 힘들더라

23일 전
익인554
어설프게 희망고문 할거면
아예 단절되서 사는게 나아

23일 전
익인555
쓰니 왜 욕 먹는거지??
양육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애한테 얼씬도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을 수도 있는거잖아

23일 전
익인588
쓰니가 댓글에서 그렇게 말함 이혼할 때 애 절대 안 보기로 하고 이혼했다고...
19일 전
익인555
그럼 욕 먹을 일 없는거잖아
19일 전
익인556
쓰니가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전화 받지말고 그냥 결심한대로 쓰니는 쓰니 인생 살아. 나 5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엄마 없이 잘 살았음 빈자리가 느껴질 때도 많았지만 있다가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지금도 딱히 보고싶고 그러진 않아. 괜히 연락하는데 못만나고 그러는 것보다 아예 없는 사람처럼 사는게 애한테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경험했으니까.
23일 전
익인557
애한테 애정이 없는거야??
23일 전
익인558
전화 받지마 정을 다떼야됨 이미 그러기로 했으니꺼
결단을 내놓고 애가 가정 폭력이니 뭐니 왜 궁금해해 이미 남임

23일 전
익인560
진짜 전남편이 어지간히 무책임하게 굴었나보다... 쓰니도 많이 힘들었겠다
23일 전
익인563
애가 만약 무슨 일이 있는 경우에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그냥 안받고 없는 애라 생각하고 살아. 솔직히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괜한 희망고문이지. 그리고 위에 말 나온대로 애기 때 헤어졌는데 애가 엄마 번호 알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걍 이상한 저주 퍼붓는 말들에 휘둘리지 말고(휘둘릴 상황도 아닌 거 같다만) 끊어내.
23일 전
익인564
이혼가정 자녀인데, 괜히 애 혼란스럽게 하지말고 완전히 끊어내는게 애한테 나을수도있어.. 자식 입장에서야 원망스러울수있지만 잘하려고 해도 힘든게 부모노릇이고 하물며 이혼가정의 부모노릇은 양쪽다 진짜 힘들어. 일반적인 가정의 부모노릇은 뭐 정답 비스무리한게 있기라도 하지, 이혼가정 부모노릇은 이혼 자체가 꼭 부모노릇 실패한 것 같아서 그런지 그런것도 없다 적어도 아직은. 그냥 일관성있게 할 수 있는 걸 해. 받아줬다 안받아줬다 만났다 안만났다 하면 애가 더 힘들어.
23일 전
익인564
책임 얘기 많이 하길래 하는 말인데, 다른게 무책임한게 아니라 일관성 없이, 제대로 할 자신도 없이 이 상황에 애매하게 부모노릇 하려고 하는게 더 무책임한거야. 그러다 결국 애만 더 상처받는 일 생겨. 그리고 쓰니도 쓰니 인생 살아야지 살려고 이혼한건데. 이혼하고서도 애때문에 남자집안이랑 얽혀있으면 어떻게 살아. 애가 뭔죄냐고 쓰니 몰아가지마. 쓰니 인생도 중요해. 애가 불쌍하긴하다 엄마는 아빠랑은 달라서 진짜 그리울텐데. 근데 난 이혼가정 자녀인데도 쓰니가 확실히 끊어내는게 맞다고본다.
23일 전
익인530
2222
쓰니야 이 댓글대로 해

23일 전
익인565
어떤 사연이 있었든 무책임한건 맞아. 부부간에 얼마나 끔찍한 일이 있었든 강제로 임신하고 낳은 게 아닌 이상 쓰니 선택으로 낳은 아이면 평생 부모 역할은 해야하는게 맞는거고. 인정할건 인정 해야지
근데 이거랑 별개로 어차피 쓰니 마음이 애한테서 떴다면 억지로 인연 이어가봤자 애한테도 상처일테니까 너 하고싶은대로 해. 대신 나중에 너 나이들어서 애 생각난다고 연락하려고 하지 말고 평생 죽을때까지 남으로 살아...

23일 전
익인566
연락 받지말고 네 인생 살아 쓰니야, 네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양육권까지 포기할 정도면 얼마나 독하게 마음먹은 거겠어 무책임하다는 사람들 무시하고 없는 애라 생각하고 털어버려
23일 전
익인567
전화 받는게 무책임 한거야 쓰니가 뭐 계속 연락 이어갈거야? 지금도 싫다는데 나중에 억지로 받는다 쳐도 나중에 다시 연락 끊을거 같은데 애한테 너무 가혹한거임 애초에 연락 안받는게 맞아
23일 전
익인562
애초에 모성이 약한거같으니까 괜히 데리고와서 니 애비랑 똑같다고 화풀이 하지말고 연끊자
23일 전
익인568
매일 만나지도 못하고 엄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전화 절대 받지마…희망고문이야
23일 전
익인569
그냥 애가 너무 불쌍하다
23일 전
익인570
댓글보고 놀람 쓰니한테 이렇게까지 저주를 퍼붓는다고…? 이미 갈라선 가정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23일 전
익인571
불쌍하다 애가...
23일 전
익인573
애가넘 불쌍해.. 적어도 이혼하더라도 애랑은 왕래는 해야 상처덜받지 이혼한 연예인부부들 딸아들봐도 그러던데
23일 전
익인574
쓰니 너무 심하게 욕하는 거 아님?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른데 왜 본인한테 대입해서 굳이굳이 욕하는건지ㅋㅋㅋ... 특정 사례 하나 갖고와서 끼워맞추기 그만ㅠ 애 인생도 중요하지 근데 엄마 인생은 안 중요하냐고 그럼ㅋㅋㅋㅋㅋ 쓰니 선택이긴 한데 난 전화 차라리 안 받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
23일 전
익인575
애가 제일 불쌍하다
23일 전
익인576
평생 안 볼거면 연락 받지마. 그렇게 하려고 양육권도 다 포기하고 안 보겠다고 약속까지 한거잖아. 괜히 여지 주는게 더 상처겠다
23일 전
익인577
잘하고 있음 전화 받지마 그냥 평생 만나지마 그래도 됨 이미 법적으로도 다 정리하고 합의 된 상태인데 니가 만나기 시작하면 또 그집이랑 엮이게 됨 애초에 아기때 헤어진 니 번호를 아이가 어떻게 알아낸거임? 이것부터가 이상함... 아직도 그 집에서 니 번호 갖고있는거 100%고 자기들끼리 양육하기 버거우니까 너한테 연락해보라고 시키는거같음 민법상 면접교섭권은 자녀에게도 있는게 맞긴 한데 그쪽에서 뭘 억지로 걸진 못할거임
23일 전
익인577
그리고 받으라는 애들은 뭔 생각임? 받으면 어쩔건데 애가 여기 싫다고 엄마보고 데려가달라고 하거나 다시 재혼해서 같이 살아달라고 하면 대체 뭐라고 말해야함..? 애 상처 안주겠다고 살살 달래가며 백밤만 자고 간다 이런식으로 거짓말 하고 희망고문 해야함? 오히려 연락하고 만나게 되면 쓰니 사정을 더 이상 숨길수가 없어짐 그 집안 지긋지긋하다 다시는 안엮일거다 나한테 이런 짓까지 했던 집안이다 절대 안돌아간다 나는 양육권도 포기했다 너를 키울 수 없다 너를 안보고 살겠다고 하고 나온거다 이걸 다 말해버리길 바람?
23일 전
익인588
22그니까 이해가 안감ㅋㅋ 이혼할 때 애 절대 안 보기로 하고 나왔다는데 뭐 어쩌라고 무턱대고 연락을 받으라고 하며ㅋㅋㅋ 이 원색적인 비난들은 뭐며ㅋㅋㅋ
19일 전
익인578
ㅋㅋㅋㅋㅋㅋ어그로이길 바란다 꼭 어릴때 우리 아버지같네 친엄마한테 가는건 싫고 본인이 키우기 귀찮아서 할머니집 데려다 놓고 여자들 만나고 잘먹고 살잘던 무책임한 쓰레기였는데학교 차비가 없어서 전화하니 중학생이면 어디 식당이라도 가서 설겆이라도 해라 할머니가 아프다고 전화하니 안받음 ㅋㅋ본인 늙으니깐 그제서야 먼저 전화 오더라 똑같이 무시함 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579
누가 시킨거여도,전화라도 해보고 싶어서 어른들한테 물어본 상황이여도 쓰니랑 아기 둘 다 마음이 아프지
책임감 없는건 맞지만 어쩔수 없는 일들도 있으니깐 ㅠㅠ

23일 전
익인580
낳아놓고 책임을 왜 안지는거야?
자식이 엄마 보기싫다고 하면 모를까
애는 엄마보고싶으니까 전화하는건데
왜 그 집안 사람들 싫다고 전화도 안받아?
애가 뭔 잘못이야
만나질 않더라도 전화라도 받아
거짓말이라도 하던가 멀리살아서 못만난다고

23일 전
익인581
양육권 포기하면 부모가 아닌게 되는거임? 이게 뭔소리야 곁에 두고 키우지는 못해도 부모 역할은 해;
23일 전
익인583
아니 차단하고 안 받으면 될 일인데 무슨 소리 듣자고 이런 글 쓰고 대댓으로 어른들의 사정을 구구절절 쓰는지 솔직히 모르겠음ㅋㅋㅋㅋ 뭐 이해한다 어쩐다 자기 힙리화하는 이야기 들을줄 알고 쓰는거야??? 어른들 사이 일은 어른들끼리 알아서 해~~~이미 마음속으로 전화 안 받고 싶어서 결론 다 내놓고서 이 글을 쓴 이유를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
22일 전
익인584
모성애 환상으로 책임감 운운하며 여자 욕하는 인간들 특징 아버지의 책임감은 걍 없는 셈 침ㅋㅋㅋㅋ
22일 전
익인586
양육권 포기해도 엄마나 아빠랑 만나고 그래 무슨사정이 있어서 혹은 아이에게 혼란줄까봐 그러나 싶긴한데 아이 만나고 싶음 전화받고 만나 상대하고도 잘 상의해서 아이 혼란 주지 않는선에서 부모역할 하도록 해 아이에게 커가면서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까
21일 전
익인589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가 안쓰럽다
17일 전
익인590
댓글 개싫다 ㅋㅋ 무슨일이있으니까 양육권 포기하고 어줍짢게 연락받아주는것보단 선긋는게 나을수도 있는거고 본인인생인데 책임을 지니 마니 오ㅔ낳았니.... 그 집안이랑 엮이기 싫는거면 무슨 일이있겠지 뭐
어제
익인590
무슨 글쓴이만 이상한 사람만들어 ㅋㅋㅋ
어제
익인591
댓글이 더 너무한거 같은데?
개인사라서 쓴이의 상황을 다 알 수는 없는거지만 댓글들 너무 생각없이 막말 내뱉는게 보임

어제
익인59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무슨 애감정을 다이해하는척을 하고 난리야 이혼하고 애키워봄?ㅋㅋㅋ
그런거아니면서무슨 시댁이나 남편탓을해 ㅋㅋㅋㅋ나도 양육비 1도안받지만 애가너무 묻고 전화번호도 알고싶어해서 알려줌 나도 전남편이 죽길바리지만 애한테는 애비니 그냥 나도 욕안하고 거기 끼진함
애가 너가생각난걸 수도있지. 왜겁을내 니새끼아님?

어제
익인592
양육권포기가 엄청 뭐 이유가있는거 같은데 애키울 능력없고 지가싫어하고 유책이있고 그럼 양육권 안가져가는거지
어제
익인592
그리고 쓰니야 이런걸 왜 여기물어 차라리 이혼까페나그런데 물어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물어
어제
익인594
이혼해도 각자 양육의 도리는 해야지 근데 양육권 포기했고 집안 사람들이랑 척졌고 애 볼 생각도 의지도 없으면 애매한 동정심으로 받아주는게 더 나쁨 받지말고 양육자하고 이야기해서 연락 못하도록 막는법밖에 없지
어제
익인594
전배우자랑 뭔 관계였는지 모르겠지만 부부사이는 동정심 얻을 순 있어도 이미 포기한 자식한테는 니가 부모라면 먼저 악역 자처해줘야함 그래야 걔도 미련없이 자라지
어제
익인594
전배우자 바람에 시댁이 속옷까지 간섭할정도면 미친 집안이네 ㅋㅋㅋㅋ 솔직히 애한테 엄마 존재가 없고 아빠도 그모양이면 못할짓하는건 맞음 모든 상황 종합해보면 그집에서 해결해야함 안보기로 약속했고 보지도 볼 의사도 없는데 전화받아주라는 애들이 더 나쁜 애들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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