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전업주부인데도 집안일 안하고 나한테 다 시킴
아빠는 출장이 잦아서 집에 자주 못오시고
오빤 4년째 시험준비중 (열심히 안하고 하루에 10시간 자고 엄마한테 용돈타서 씀)
나는 직장인인데 월급 반 엄마한테 주면서 엄마 집에 살고 있음 (엄마가 극구 독립 반대하고 얹혀사는 값 달라고 해서 ㅇㅇ)
현실적으로 집에 하루종일 있는건 오빠랑 엄만데 맨날 나 퇴근할때까지 기다려서 집안일 시키고 주말에도 당연히 시킴
오늘은 친구랑 약속 있다하니까 청소 안하고 어디가냐고 청소 다하고 나가래
신데렐란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