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알바했을 때 뭔가 불쾌했던거

임테기 사러 온 여자였는데 이거 어떻게 써요? 하길래 약사님이 설명해주니까 갑자기 나 보더니 말투 진~~짜 띠껍게

이거 써봤어요? 이럼 싸우자는 말투마냥

아니요. 이러니까 개크게 한숨쉬고 나감....

[익인1]

왜그런거지?.. 관종인가

[익인2]

아니 ㅋㅋ 오ㅑ 뮬어보는거지

[익인3]

쓰니 남자야??

[익인4]

이거아님?ㅋㅋ ㅋㅋ

[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 여자야😅

[익인3]

이성이면 그렇다쳐도 동성인데 뭐지ㄱㄱㅋ

[익인5]

??근데 설명도 쓰니가 한게 아닌거 아냐? 뭐하는 인간이지

[글쓴이]

마자 약사님이 하시고 난 옆에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럼....ㅎ

[익인6]

왜 시비야

[익인7]

쓰니한테 물어봤는데 약사님이 대답하셔서 왜 쓰니가 답안했냐!! 뭐이런거임? 대체 뭐에 짜증이 난걸까?ㅋㅋㅋ

[글쓴이]

그런걸까...?? 가끔 생각나서 궁금하긴함
그 사람 가고나서 약사님이 말투 진짜 살벌하네 했을 정도였어ㅋㅋㅋㅋ

[익인8]

근디 약국알바는 자격증잇어야해??

[익인9]

ㄴㄴ 조제랑 복약지도는 다 약사가 해 걍 계산이나 정리 도와주기 정도만 함

[익인10]

+고졸정도면 됨 배우면가능

[익인9]

왜 물어보지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