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술먹다가 임금 얘기 나와서 연봉 물어보길래
에이 얼마 안돼요~ 보통이죠 모 ㅎㅎ 하고 넘기다가 계속 묻길래 오빤 얼만데요! 하니까 자기는 아무래도 대기업에 연봉이 좀 커서 꽤 벌고 어쩌고… 해서 아 ㅎㅎ… 부럽당 ㅠ 하고 말았거든
익인들이라면 뭐라고 할래? 저 말이 술먹고 대화하다보니 나오긴 한건데 평소 나쁜 사람은 아니라 톡 쏘기도 뭐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