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볼걸 보니 내가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봤나싶음,,
왜 웃도리를 쳐까고 찍냐고
그러고 찍을거면 커튼이나 잘 쳐두던가 보란듯이,,
옷가지들 바닥에 늘어놓고 이상한 소리들 내길래 친구랑 구역질하면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