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있는 여자는 왜 걍 부모님한테 반항한번 안하징..?

성인됐으면 친구들이랑 걍 밖에 나가 놀다올 수도 있는 거지

통금있다고 집에 들어가는 거 보면 조금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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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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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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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보통 성격이 아니신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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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을 것 같음? 안되니까 그냥 받아들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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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진심 볼때 답답함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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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취를해야댐 본가살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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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어디가서 니 생각 입밖으로 내뱉지 말고 쌉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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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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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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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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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네 없는 통금 만들엇을수도 있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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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받아들이고 사는거
포기하면 편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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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그래야돼? 늦게까지 있고싶지도 않고 데리러오고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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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겨웠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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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안 해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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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도 하루 이틀이지 자취할 준비도 안됐는데 당장 빈손으로 쫓겨나거나 밤부터 아침까지 새벽내내 욕들어봐 얻어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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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어겼다고 가위로 머리카락 자르는 부모도 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