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에서야 치료 받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버려진 내 삶이 너무 아까움
하루가 이렇게 길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혼란스러움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었는지 이제 깨달았음ㅠㅠ
다들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빨리 치료받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