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제강점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됨

물론 수탈도 있고 차별도 있었겠지

하지만 그게 500년 자국민 노비로 부린 조선만할까?

사회 최하층민 노가다 인력거꾼이 하루 벌이 좀 좋다고

술 빈대떡 엄청 퍼먹고 설렁탕까지 사가는 거

말기조선때는 꿈도 못 꿨을 텐데

애초에 일제가 통치한 뒤 노비들 해방되고 양반들은

더 이상 노비 못 부리게 되고 절대적 지위가 낮아졌으니

ㅈ같아져서 중산층 이상 양반들이 벌인 게 독립운동인데

요즘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익인1]

노비를 부려도 자국민이 부려야지

[익인2]

? 초록글 가고 싶은 자의 글인가?

[익인3]

자라

[익인4]

디씨라고 있어 거기 가면 일뽕 많아 추천할게

[익인5]

다시 생각해

[익인6]

먼소리야 통치 전에 이미 노비 해방되고 양반들 지위 낮아졌는데

[익인6]

독립운동가 욕보이지말고 너네 나라로 ㄲㅓㅈㅕ^^

[익인8]

디씨로

[익인9]

딴나라도 하층민들은 그렇게 살았어
아 근데 빨리 친일된 하층민들은 기회였을수도 있지 지금 거기에 자기자신을 대입하는거야?

[글쓴이]

확실히 희망도 없이 온 인생 주인님 종노비생활하는 것보단 기회를 틈타 삶의 풍요로움 정도가 나아지는 게 낫긴 낫지?니 조상도 높은 확률로 노비였을텐데

[익인9]

양반이든 노비들은 나라 팔아드실분은 팔아드셨고 독립운동할 사람은 노비든 양반이든 했는데 어쩌라고 글고 어떤 노비가 친일되서 그리 풍요로워졌는데 그런 노비 있으면 좀 가져와봐

[익인10]

뭐래는거야 진짜

[익인11]

늦었다 자라

[글쓴이]

양반들은 모르지만 적어도 평균 이하의 사람들 삶 수준은 일제강점기되고 높아진 게 맞아 말기조선이 워낙 악명높기도 했고 해봤자 주인님이 남긴 밥 먹거나 나무껍질 뜯어먹었지.네가 하층민이라 가정했을 때 말기조선에서 태어나기 일제시대에 태어나기 뭐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