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나없는 단톡이 있는건지 거기서 약속 다잡고 약속 전날이나 몇일전에 갠톡으로 자세한 설명 없이 시간되니? 너도 올래?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단톡에 초대해주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내 상황 여력 물어보고 서로 조율해서 약속하는 것도 아닌 약속은 다 잡았고 올지 말지 결정해 느낌이라 기분나쁨
누구 자리 빵구나서 땜빵할 사람 부르는것 같고...
어쩌다 가면 다른얘들은 내가 오는 줄 몰랐다는 반응이고 모든 약속에서 나 부르는거면 그래도 챙겨주고 내생각하는 구나 쪽으로 생각해볼텐데 그것도 아냐ㅋ 대부분 나빼고 다니고 난 뒤늦게 sns보고 앎
찌질하게 나빼고 다니냐 나도 데리고 가라 하기도 뭐해 내가 싫거나 불편하면 그럴수 있지 싶다가도 뭐 부탁하거나 생파 돈모으기 할때는 나 꼭 낑겨넣음 그러고는 정작 내 생일은 암것도 없구 호구잡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