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거 같아서
남편은 이것저것 좀 챙겨주려고 하는데도
내가 가만히 놔둬!화를 냈어
그뒤부터 남편이 말을 안해...
어떤사람들은 잘만 낳는 애기두
왜 우리 부부한테는 힘든거지?
왜?
그냥 다 내 잘못같고 남편한테도 미안하네
내가 잘 지켰으면 14주차에 그렇게 별이 되지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