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훈이가 양이 추는 요람에서 손담비 퀸이 되기까지 얼마나 큰 고라니와 가위를 재단해야 했을까..
머리가 축구장인 놈이랑 테니스볼 같은 저 머가뤼 까는 생각하면서 축구 차 줄 사람이 없구.. 여동생은 .. 흠.. 어느 구석에 있어야 했는지 아니까 보배로운 사람을 보고 한 번 만져보면 어떨까? 했지만 권력에 눈 먼 순수악의 사람들은 오 일짱~ 을 보며 어묵 팔던.. 그 깡패가 순순히 불더군요.. 자기 오래있어봐서 양말 사러 온 그 애를 봤다고.. 그런 연합을 맺어버린걸까?
얼굴보면 어후 찌질하고.. 어우.. 어우..!!!! 싶은데 (절박한 심정)이 보였음.. 어우~~~~!!!!! 징그러워 이 자식아!! 하면서 뺨따구 날리고 싶었는데.. 그 자식이.. 진짜 갈고 왔더군요..
흠.. 좋아하는 모습 보면 한 편으론 되게 짜증나는데 어우! 저 여우! 이러면서 괜히 진짜 진짜 조그맣게 다행이라고 .. 그래서 .. 메이플이.. 알려주더라.. 떡잎방범대가 지킨 양곡에서 애들 납치해가는 외계인이 있어.. 진짜 잡혀가면 안 돼 그러니까 마피아의 밤이 오면.. 숨을 죽이고.. 아이들을 숨기자..
따로 따로 흩어져서 아이들 숨기고 이제야 나타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