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볼까 생각중이라 가볼만한지 좀 봐줘
헤어진지는 7달 완전히 끝난지는 5달정도 됐어 90프로 걔의 잘못으로 완전 안좋게 끝났어
3월달부터 괜찮아지려다가 무슨일을 계기로
걔가 나랑 만나면서 속였던 비밀을 다 알게 됐고 다시 걔 인스타 염탐 하게 되고 안하더라도 문득문득 떠올라서 분노에 차올라 그래서 그 생각으로 하루 온종일을 우울하게 보내
내가 생각을 전환하면 되는 걸 아는데 자꾸만 감정에 지배돼서 결국 약의 힘을 빌려야하는거지 싶다
거기다 다른 일들로 자꾸 우울함이 겹쳐서 주말내내 자기만 했어 그냥 더 버텨보지말고 병원 가봐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