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면접을 봤었는데 그때 떨어졌거든
근데 금욜에 연락와서 한자리가 생겼는데 그때 아쉽게 떨어져서 면접관분이 나한테 연락해보라고 하셨다 해서 연락한다고 해서 업무는 그때랑 다르지만 직무는 품질로 같다고 하는데 전 면접에서는 1년 계약직인데 지금은 3개월 계약직이고 바로 다음주 중 출근을 원하는 상황인데
난 타지역이라 원룸을 구해야해서 바로 주말에 집을 보러 다니는데 거기가 공단쪽이라 원룸잘 없고 매매나 전세를 선호한다 하더라고 공단이랑은 멀고 대중교통 30분 거리 원룸 겨우 하나 소개받는데 2교대 오후 퇴근을 하면 막차가 없어ㅠㅠ 운전면허는 없고 초과근무가 좀 잦은식으로 면접에서 면접관이 말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구하다가 결국 집은 못구하고 내려갔는데 인사담당자한테 출근이 어려울거 같다고 해야할까?
계약직은 3개월이고 검토를 통해 3개월씩 연장해서 최대2년에 2년시점 정규직 예약이라는데 전공을 살리면 이게 첫 직장이 될거 같아서 고민중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