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몇년째 고시생이라 엄마가 엄청 안쓰러워하고 그럼ㅋㅋ......
그래서 내가 취업하면 기죽을거라고 취업 먼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취업해도 오빠한텐 말하지말래
여튼 다음주에 나 최종 면접있거든
최종 면접까지 가는건 처음이라 다들 임원 면접땐 정장 풀세트 입는다고 해서 구두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방금 꼴깝떤다고 하고 방 들어감......
외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