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언니 상견례에서 기분 좋다고 술을 많이 드심
언니 시댁이 경상도고 예비형부 위로 누님만 두분인데 엄마가 형부 어머니한테 아들 낳을려고 무식하게 떡친거 아니냐고 말해버렸음
형부가 언니한테 파혼하자고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