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 거른다는거 넷사세 아니야?

엄청 치명적인 단점 아니면 그냥 참고 지내게 되지 않나..

[익인1]

가까워지기 전에 거른다는 거 아닐까

[익인2]

웬만하면 티 안 내고 흐린 눈하는데 심각하다 싶으면 손절하지

[익인3]

단칼에는 아니어도 결국 서서히 멀어지기는 함

[익인4]

가까이는 안지내지..이미 가까운 사이면 참다가 손절하고

[익인5]

물결? ~~~이거 왜? 이거 쓰면 왜?

[익인11]

그게아니구 뭐뭐하는 사람 거른다 이런뜻으로쓴거같아

[익인5]

아아아아 이해했어 고마워

[익인6]

거른다는건 손절한다는게 아니라
선을 긋는 다는 이야기지
사회생활하면서 거르고 싶은 사람이 거래처 사람이거나 상사일수 있는 건데 맘대로 손절 못하잖아

[익인7]

말이 거른다는 거지 좋게 생각되진 않는다는 고 아냐?

[익인8]

내가 생각하는 거른다=얘는 나랑 안맞구나 하고 관심 안둔다 이건데

[익인9]

오래 갈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10]

일적으로만 함께하는 인연만 있는건 아니니

[익인12]

마음 속에 벽을 쌓는다는 거

[익인5]

누가 대놓고 너 거른다 하겠어 말안하고 스윽 멀어지는거지 뭐 거르고싶은데 계속 마쥬칠수밖에없는 사람이라면 잘지내보는거고 넷사세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