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래한 사람들은 경력도 쌓이고 감도 생겨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감이 딱딱 잡히는데 처음온 사람들은 단어부터 생소하니까 멘탈 와장창임. 반품된 물품마다 컨디션이 다 다른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본인이 알아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장애있는 사람들한텐 진짜 비추야. 가만히 서서 업무하는게 돌아다니는것보다 힘들다는 사람들도 많고 반품공정은 안전화가 필수라서ㅠ 그래도 평소 일할때 좀 센스가 좋고 감이 좋다는 말 많이 듣는 사람들은 금방 알아먹고 하긴해(이런 사람들은 반품이 젤 쉽다고 함) 근데 특히 컴퓨터 잘 못하거나 간단한 업무만 해본 사람들은 반품 공정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이상 반품공정에서 약 1년정도 일한사람의 한탄..)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