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랑 지금 정말 잘 지내고있는데
이후에 지금 적응된 상황에서
상황이 달라지면 얘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잘 지내야겠지 생각하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막 상상해
근데 얘가 날 불안하게 해서도 아니고
그냥 나도모르게 자꾸 그래 ㅎㅎ..
내가 상황이 달라지는거에 약하기도하고ㅠㅠ
사람이 항상 같은 상황에서 지내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뭔가 염두해둬야 내가 상처 덜받을것같아서
방어기제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