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인데 스펙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서울지역 인턴이 경쟁 빡셀 것 같아서
지방으로 넣고 몇개월 자취할까 싶거든
엄빠는 굳이? 이런 반응이고
그냥 서울에서 합격할 때까지 도전해보래
난 엄빠 의견에도 공감하지만
빨리 인턴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자취 궁금하기도 하고....
가족이랑 사이는 좋아서
도망치듯 나가는 느낌은 아닌데 그냥 자취가 궁금해ㅋㅋ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