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도 특유의 순수함이 있는 사람들은

어째서 그런걸까?!...뭔가 부러워

[익인1]

사소한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다 순수해보임

[익인2]

자존감 높고 타고난 성격 자체가 낙천적인 사람이 많더라 비관적이지 않고

[익인3]

긍정적인 성격

[익인4]

타고난 성격! 울엄마가 그런데 매사 긍정적이고 감정의 변화가 크지않고 강단있고 그래. 상처도 안받고 주변사람들로부터 영향받거나 물들거나 하지않음ㅋㅋㅋ 진짜 소녀같아. 물렁한 순수함아니고 단단한 순수함ㅋㅋ

[익인5]

그러게 나이 먹고도 소녀같으신분들 보면 부러워 나이를 곱게 드신 거 같아서 나도 그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 듦...

[익인6]

안 꼬여서 구런듯...? 나이 좀 있는데도 순수하게 뭔가 즐길 수 있는 사람들 보면 다들 성격이 안 꼬여있어

[익인6]

아 이거 아닌 것 같당... 자기맘에 안 드는 사람 한정 성격 개꼬였는데 맘에드는 사람이랑 놀땐 순수함 느껴지는 사람 있었음

[익인14]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개웃겨

[익인7]

나도 좀 저런소리듣는데 사실 난 그냥 현상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 그게 영향이 큰듯
무슨 척하는 사람들 속이 음흉한 사람들이 있자너
나는 그런건 싫더라

[익인8]

난 약간 모솔이라..그런거같던데
착한데 모솔이기까지하다?!순수하더라구.내주변엔 그래보였어

[익인11]

222

[익인9]

내 주변은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혼자 잘 노는듯

[익인10]

어릴 때 양육 환경이랑 타고나는 성격이 커보여

[익인12]

생각이 짧아서 그런거 아니야?! 나쁜뜻이 아니라 그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덜 물고 그냥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끝인거지!!

[익인12]

애기들도 보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조금 단순하게 살아가는데 그게 나쁜 의도가 있는게 아니잖아!! 근데 커가면서 생각할꺼 고려할께 점점 많아지니까ㅠ 보통 그렇게 못 살잖아ㅠ

[익인14]

생각이 짧은게 아니구 생각은 보통 사람들처럼 하는데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그렇다는게 맞는듯!

[익인13]

어떻게 순수한지에 따라 다른거같은데 내주변엔 약간 모자란가 싶을 정도로 백지인 애들이 가끔 있었어

[익인15]

성격이 안꼬여서 그럼 긍정적이고 단순하고 웬만한 사람들은 배배 꼬아 받아들일걸 럭키비키해버림

[익인14]

단순하고 긍정적이라
성격이 아예 안꼬인건 아닌데
적당히 잘 까먹고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됨
어떤 사람들한텐 눈치 없다는 평도 듣고 사는데
사실 눈치 잘채는데 선택적으로 필요없는 사람한테만 눈치 신경안씀

[익인16]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나쁜뜻이 아니라 ’세상에 그런사람이 있어?!‘ 이런느낌

[익인17]

타고난거야

[익인18]

나 저소리 많이 듣는데 그냥 착하게 살려고 하는 편 바보같이가 아니라 선하게, 성격 세다는 소리도 듣는 편인데도 순수해 보인다는 말 많이 들음

[익인19]

어 진짜 타고난거야.. 그런데 이제 몇 번 당하고 나서 안 드러낼려고 조심함... 괴롭힘의 타겟되기 쉬운 성격임

[익인20]

단순하고 긍정적인거! 이게 진짜 큰거같아

[익인20]

그렇다고 마냥 막 해맑은 바보는 아니구 약간 리트리버 댕댕이같애ㅋㅋㅋ

[익인21]

대부분 가정환경이 좋던데

[익인22]

내 주변은 대부분 집안 분위기가 여유롭고 화목했어

[익인23]

긍정적인게 젤 크지

[익인24]

나 진짜 속으로 우울 끝판왕인데그런소리 많이듣거든? 걍타고난건가봐 막 좋은것고 아니고..

[익인25]

나는 본문 같은 성격이다는 얘기 많이 듣는데 우울증 씨게 올 정도로 생각 많은 편이었긴 했음 근데 결국 인생에 궁극적 의미 같은 건 없고 그냥 매일매일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는 그냥 하루하루 최대한 좋아하는 것 감사한 것 찾아내고 표현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듯

[익인26]

성격이 긍정적이고 무던한편 쓸데없는 고민안함 세상물정 알거 다 알아도 자기 주관 지키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