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할머니랑 갈등 있어서 나온건데
애가 카메라 있나 슬쩍 확인하고 갑자기 할머니 미안해~ 이럼
할머니는 평소랑 다르다고 황당해하고ㅠ
개소름돋아
평소에도 엄마나 다른 사람 있으면 천사처럼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