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늘 친구 만나고 왔는데 그 아줌마가 건물주에 사업하고 걍 겉으로 봐도 피부부터 행색 자체가 잘사는분임
그 아줌마가 아들 결혼할때 집도 사주고 생활비도 매달 몇백씩 주고 퍼줄거 다 퍼줬다함 근데 손주한테 생활비 넉넉하게 쓰라고 고정적으로 주자마자 받을거 다 받았다는듯 영상통화도 뜸해지고 그 아줌마가 주는 생활비로 아줌마네는 코빼기도 안비추고 장모네랑만 해외여행 등등 놀러다니고 했나봐?ㅋㅋ 아줌마네는 진짜 생일 어버이날 이런때 빼고는 발길 끊었나봄
그거에 아줌마가 화나서 생활비 끊었더니 영상통화도 거의 맨날오고 집에도 자주 찾아오고 안부전화도 자주 온대 ㅋㅋ
진짜 돈이 무섭긴 무섭다.. 이젠 고정적으로 안주고 집에 올때마다 돈준다고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