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할 수 있다고 해서 작년에 1차 팔관절 수술했는데 그 후 염증 안 잡혀서 진통제 달고 살고 손가락 자꾸 말리고 안 펴지고 부작용 계속 생겨서 7월에 내원하기로 했거든 근데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서 오늘 땡겨서 갔는데 자기는 더이상 못하겠대 그리고 6월에 정년 퇴직한대ㅋㅋ 미친 할아버지가 남의 인생 처말아먹네 살의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