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3달차고 오늘이 3일차 차지트레이닝이야
밑에 글은 내가 다른데에 쓴거 갖고 온거야
제 프셉쌤이 점점 저를 너무 혼내요.. 잘한거에 대한 칭찬은 바라지도 않은데.. 정말 사소한거.. 정말 사소한거 못챙기면
“ 쌤 집에 가서 뭐해요? 공부하는거 맞아요?”
공부하는거 맞다고 하면.. “ 무슨 공부하는지 다 말해봐요.” 이러세요.. 그러면정말 하나하나 다 말해야해요 다 말할때까지 아무것도 안하세요
그리고 뭐 계산해야하는거를 처음배웠는데 (약물계산X)
제가 한번에 이해를 못하니까 “ 쌤 문과나왔어요?” 하면서 짜증내셨어요... 여기서 제가 문과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계산을 못하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에 대한 의도가 너무 느껴져서 기분나빴어요...
이렇게 사소하게 하나 놓치면 “내가 알려주지 않았나? 내가 언제까지 챙겨줘야하지?” 이러세요...
그리고 항상 저를 대하는 태도가 짜증이 장착되어있고, 뭐 하나 물어보면 바로 짜증내면서 “뭐라고요? 똑바로 말해요” 항상 이러세요.. 그래서 궁금한건 많은데 아예 질문을 못해요
원래 이렇게 배우는건가요? 저는 점점 이게 버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