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랑 정신 모두 힘들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그냥 넘어가던 것도 막 짜증나고 사라지면 좋겠음... 예를 들면 새치기를 해도 속으로 말했던 것도 갑자기 짜증나서 입 밖으로 아 새치기... 급 나오기도 하고 곧 전철오는데 에스컬레이터 1인용 누가 걸어 안 내려가고 가만히 서있으면 그것도 짜증나고 때리고 싶어짐 사람혐오 심해진 것 같은데 어쩌냐... 고치는 법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