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데 잘생긴데 착하고 타고난 심성 자체가 남을 잘챙기는 그런 남자가 있을까?

피지컬은 180넘고 뼈대자체가 넓지만 마른 팔다리가 길고 얼굴 작고 피부 하얀 그런 남자가 있을까??

외관은 그런애들 몇몇 있겠지만

거기에 착하고 타고난 심성이 남을 잘배려하고 챙기는 스타일이고 말도 이쁘게 하고 놀때 집에서 혼자 게임하거나 유튜브 보는데 먹방 이런거 보는 그런 남자가 있을까?

[익인1]

주변에 여자 이름도 못외우게 많을거 같음. 저정도면 대놓고 읽씹해도 선 안그어질것 같아

[익인1]

착하고 배려심깊고 챙겨주는거 좋아하면 주변에서 집돌이 하게 안둘것같아. 남자들한테도 친구로서 인기많을듯

[익인2]

우리 사촌오빠...! 나도 살면서 남자들 다 통틀어서 우리 사촌오빠 딱 한명밖에 못보긴 했다ㅜㅜ 놀때 이오빠는 악기가 취미라 기타랑 드럼 피아노 치고 노니까 본문보다 더 건전한듯..? 물론 이오빠는 이쁜 언니들이랑 연애 실컷 하다가 강남 자가있는 언니한테 몸만 갔다..고 한다...^^..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