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포함 너희주변 가정환경 불우하고 안좋은 가정사 있던 사람들 어떤 유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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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당한 불합리한 행동(가정폭력/방치/방임/회피하면서 일방적인 소통 거부/알콜 중독/불륜 등등)을 혐오하면서

부모님의 행동을 절대 닮지 않기 위해 피나는 노력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케이스

vs

부모님한테 당한 불합리한 행동들을 혐오하고 잘못된 건 인지하지만 부모님의 안좋은 행동을 그대로 빼다박은 케이스

(혹은 부모님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조차 못하고 부모님 안좋은 행동을 그대로 빼다박은 케이스)

[익인1]

팩트: 대부분은 2다

[익인2]

아무래도 2. 1은 어렵고 힘든 길이니까.. 근데 1인 사람들 가끔씩 있어서 보면 일반인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성격도, 인성도 좋더라구. 본인이 많이 노력하니까..

[익인3]

나 방치방임회피에 맞으면서 자랐는데 아빠가 돈 많아서 1된듯..

[익인4]

난 저 사이 같은데. 그래도 내 인생을 사랑하려고 노력해..
피나는 노력이라 자신할 만큼 대단한 인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피해준 것도 없고

[익인5]

나 포함 주변에 다 1 근데 그렇다고 피나는 노력까지는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