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낼 게 있어서 출근 전에 들렸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 가족도 없고
못사는 사람이니까 지원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직원은 지원할 수 있는 기준이 넘어서 안 된다면서 똑같은 얘기를 10분 넘게 하길래
뒷 사람 생각도 좀 해달라고 하고 말 끊고 서류 드리고 옴....
진짜 못 사는 분일 수도 있지만 ... 한 손에 든 아이폰 15는 잊을 수가 없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