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반까지는 아무소리 못들었었는데
작년말부터~올해 들어서 슬슬 취업소리부터 나이소리까지
나 가만히 있는데 면접때도 그동안 뭐했녜..
그래서 알바 가기는 겁나고 인턴 계속 하고 시험 계속 보고 있는데 가끔 만나는 31살 전문직 다니는 오빠도 결혼 얘기 계속 하면서 너 이제 20대 후반이다 곧 서른이다
아빠도 언제 집 나가냐 이럼
인턴 하는데 내가 젤 나이 많아서 나보다 더 젊은 사람들 보면 위축 들긴해
그래도 나는 직접 나이부심 나이얘기도 안했는데
심지어 나 11월 30일생이라 한달만 늦게 태어났으면
01년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