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5/2일쯤에 싸우고 애인이 잠수타다가 새벽에 전화와서 풀린줄 알고 담날 톡했더니 또 잠수를 타더라고
그래서 톡으로 좀 퍼부었거든 그랬더니 지친다고 다음날 연락이 와서 뭐가 지치녀고 했더니 장거리라 맘도 멀어지고 여러모로 힘들대
그래서 내가 나는 헤어질 생각이 없더는 식으로 톡 보내두고 애인이 알겠다고 생각 좀 해본대서 5일간 연락을 안했어
그러고 저번주 토욜에 뭐하냐고 연락햤더니 하루종일 답이 없는거야 일요일에도 답이 없고 그래서 전허ㅏ하니 폰이 꺼져있더라고 출동 나갔나 했지
월요일 새벽에 연락와서 이제 들어왔다 한마디 하길래 이번에 입항 언제 하냐고 물었거든 ?
어제 아침 9시에 톡했능데 지금까지 씹고 있어
전화라도 해볼까 더 기다릴까 나도 피가 너무 말려 시간 충분히 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