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팀은 아니고 굳이 따지면 강팀인데 단단한 강팀은 아님. 돈도 적게 벌지 않고 오히려 많이 버는 편인데 경쟁하는 팀들에 비해서는 적게 범. 그런 상황에서 꿈은 있어서 4위권은 노리는게 목표고 희망사항으로 은근슬쩍 우승도 찔러봄. 그럼 스쿼드가 받혀줘야 하는데 우승에 필요한 선수들을 끌어오기엔 팀 체급이 딸림. 팀을 운영하려면 차라리 컨셉이 확실해야 하는데 (ex 라이프치히) 전부 애매하다 보니 장기 비전이 엄청 약하고 흔들림
축구 오래 보면서 토트넘 보면 항상 생각하던거임. 항상 뭔가 애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