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자리에서 부장님이랑 팀장님(?) 좀 더 높으신 분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꼭 잘 되길 바란다~~ 이런 말씀 하실 때 나도 화답해야 될 것 같아서 용쓰다가
제가 열심히해서 꼭 든든한 동료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여기서 동료사원이라는 워딩이 좀 그랬을까?ㅠㅠ 사실 까마득한 후배인디ㅠㅠㅠ
나보다 열살 이상, 거의 엄마뻘인 분도 계신데 약간 실수했나 해서 ㅠㅠ
파워 i는 회식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