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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전철 같은 데서 그냥 사람 많으면 스칠 수도 있잖아…… 머리론 모든 상황을 이해하는데 진짜 너무 불쾌해 옷깃만 스쳐도 너무 불쾌해

방금 내가 전철에 앉아있었는데 옆에 할머님께서 앉으려다가 급정거해서 내 양무릎을 잡았는데 진짜 불쾌함 확 올라와서 미칠 것 같은거야…… 근데 이게 아는 사람이면 ㄱㅊ거든 모르는 사람이면 이렇게 죽을 듯이 기분이 너무 나빠 하 쓰면서 몇분 지났는데도 계속 화가 나……ㅠㅠㅠㅠㅠㅠ 진짜 고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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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글쓴이
엉… 계속 이런식이면 한 번 가서 왜 그런지라도 듣는게 나을 것 같아…
16일 전
익인2
나도그래 너무 더럽고 역겨워
16일 전
글쓴이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ㅠㅠㅠㅠㅠㅠ
16일 전
익인3
대중교통은 ㅇㅈ 그냥 닿는거 자체가 불쾌함
16일 전
글쓴이
왜이럴까 진짜 무슨 심리일까 이게…
16일 전
익인3
가뜩이나 사람 많아서 정신없는데 예민한 상태 + 스트레스. 그냥 상황이 여유롭지 않아서 더 그런 듯. 사람들도 그냥 내려도 되는 걸 꼭 사람 치고 가는 인간들도 있으니깐 열받을 상황이 생기는 거지.
16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스로 표정관리 못하는거 다 느끼는데 못고치겠어 미칠 것 같아…
16일 전
익인3
짜증은 나지만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모여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가는 게 화를 가라앉히는데 좀 도움될 거야.
16일 전
글쓴이
3에게
조언 고마워…… 친구들한텐 얘기해도 걱정밖에 없는데 물론 걱정 너무 ㄱㅅ함 근데 나아지는게 없으니까 이런 조언 듣고 싶었거든… 고마워 좀 내가 스스로 다스려보려고 노력할게ㅠㅠㅠ

16일 전
익인4
요새 스트레스 많이 받아??
16일 전
글쓴이
원래 성향 자체가 전체적으로 예민한 편이긴 하거든… 그냥 집도 내가 어지르는건 ㄱㅊ은데 예를 들면 친구가 놀러와서 뭐하면 온 신경이 거기 가서 아무것도 집중 못한다던지… 늘 이런 편이애
16일 전
익인5
헐 쓰나 나랑 똑같은 사람 첨봐..
나 진짜 이래서 사람많은 곳 가면 숨이 안쉬어져ㅠㅠ
왜 당연히 남의 몸을 스치고 터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불쾌하고 괘씸해...

16일 전
글쓴이
아그니까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니 이게 오바 떠는게 아니라 진짜 죽을 것처럼 싫어ㅠㅠㅠㅠㅠㅠ
16일 전
익인6
나도 그래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 내몸 손잡이로 쓰지마세요…
16일 전
글쓴이
진짜 당장 무릎 털어내고 싶었어 진짜….
16일 전
익인7
나도 근데 출퇴근 지옥철을 경험하면서부터 조금..나아졌을지도..
16일 전
글쓴이
역시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건가… 죽을 것 같다 진짜로다가
16일 전
익인8
헐 나도 나는 진짜 한대 치고 싶을 만큼 짜증이 치밀어..진짜 때리지는 않는데 너무너무 기분나쁘고 짜증남ㅠㅜㅜㅜ
16일 전
익인9
비슷한 사람이 많네? 근데 대중교통인데 어쩔 수 없잖아ㅠㅠ 돈 열심히 벌어서 자가용 이용해야지
16일 전
익인10
그정도면 그냥 자차를 이용해야할듯..
16일 전
익인12
그정도면 대중교통 타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되는거아냐?
16일 전
익인13
ㅇㅈ 거기에 나는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주 그냥 턱턱 쓸고 치고 차고 지나가면 미칠 것 같음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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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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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익인16
이런건 무슨 병명이있어?? 나도 이런스타일이라 궁금해서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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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익인16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시간날때 병원 한번가봐야겠다
16일 전
익인15
나 이거 진짜 심했는데 자차 타고 다니니까 어쩌다 한번 대중교통 이용해도 ㅅ괜찮더라....ㅠㅠㅠㅠ
16일 전
글쓴이
갑자기 댓글 많이 달려서 하나하나 다 못달겠는데 남탓하는거 아냐…… 그냥 스스로 답답해서 올린거고 내 잘못 맞아 내가 그렇게 느꼈다 해서 싸움 일으킨 적 없고 작은 말싸움도 한 적 없어…
16일 전
익인17
결벽증도 있어?
16일 전
익인18
나도그래..
16일 전
익인18
그래서 나는 내가 너무너무 예민한 거 같아서 그걸로 더 스트레스 받음 ㅠ
16일 전
익인19
그럼 안나가면 되잖아
16일 전
익인21
어떻게 안나가냐
16일 전
익인27
매번 말 이렇게 하는 사람이면 너도 병원 가봐라
16일 전
익인20
나도 그럼
16일 전
익인22
어릴 때부터 그랬어??
16일 전
익인23
자차를 끌어야지
자차 끌 능력 없으면 하고 참아야지

16일 전
익인24
쓰니도 힘들겠다… 나도 예민한 성향인데 내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ㅜㅜㅜ 남들은 3정도로 받아들일거 난 한 10-13 이렇게 스트레스받아
16일 전
익인25
헐 나도 그래... 특히 지하철같은곳에서 노인들이 내 뒤로 지나갈때 잠시만요~ 이렇게 말로 하면 알아서 몸 피하고 비켜줄텐데 어깨잡고 지나가거나 내 옆구리를 손으로 밀거나??? 그럴때 불쾌감 상승하고 기분개나쁨 진짜 하루종일 기분 확 다운돼
16일 전
익인26
이게 밀려서 부딪힌거같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넘어갈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안잡아도 되는데 잡힌거면 진심 개짜증남
16일 전
익인26
난 자기 넘어질까봐 내 팔 꼬집듯이 잡아서 내가 넘어질뻔 했을때 개빡쳤음 심지어 그 사람 손톱에 상처나서 흉터도 남음 아직도 그 흉터보면 기분잡침ㅋㅋㅋ
16일 전
익인28
나도 예민한데 난 그정도는 아니고...대신 다른 사람 집가서 밥먹는걸 못함 불편해서가 아니라 역겨워서...물도 못먹음ㅎㅋ...난 친해도 똑같드라 예의상 먹긴하지만 웬만하면 친구집 안감ㅇㅇ..
16일 전
익인29
나도 쓰니처럼 그래ㅠㅠㅠ너무 불편하고 짜증나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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