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라서 보호시설 전전하다가
사업주랑 연계되어서 식당일 했었는데
거기 근무하던 40대이상 아줌마들 전부 그쪽이었음
호스트바 수준으로 젊은남자애들 용돈주며 성매매라느라 돈 없고
지역이 강남인데 본인이 강남에서 일한다고 강남사람인줄 알고
고스톱, 기타 도박게임하면서 돈 날리고
20대초 대학생들이 사모을법한 화장품 과소비하고
나야 생명이 위험하기도 했고 20대지만
나이먹고 기술도 없이 경력도 없이 식당일만 전전한다는거 솔직히 젊을 때 열심히 살았던게 아니잖아
매니저급도 아니고 일반 계약직 직원급들 전부 다 저런내용이었음.. 그래서 예전엔 식장일~전단지하는 사람들 전부 다 성실하고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이후로 인식이 많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