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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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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연하지… 맘 고생이 많다…
13일 전
익인2
힘들땐 울어도 돼
13일 전
익인3
난 30이고 엄마 돌아가신지 10년됐는데 여전히 보고싶고 먼저 가버린게 너무 원망스러워
보고싶은걸 인정해야 마음이 좀 더 편해지는 법이야 그런걸로 어른스러움을 재단할 수는 없는거니까 본인한테만큼은 솔직해지자

13일 전
익인4
부모님은 누구나 그리워할 수 있어 잘 지내는 것과 별개로
13일 전
익인6
울엄마는 아직도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걸? 자식이 부모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건 당연한거야 억지로 감정을 묻어두고 외면하려하면 오히려 더 안좋아질수도 있어
13일 전
익인7
당연하지 난 돌아가신지 20년 가까이 되는데도 엄마에 대한 걸로 울 때 많아 지금 훨씬 많이 슬퍼하는 게 정말 최선이야
13일 전
익인8
뭐가 어른이야... 부모 앞에서 자식이 어떻게 어른이 돼 보고싶은 게 당연하지
13일 전
익인9
28살도 아직 어려...
13일 전
익인10
30대도 엄마보고싶은데 아기잖아.. ㅠ 엄마보고싶은거 당연하지..
13일 전
익인11
헐 난 27인데 작년에 아빠 돌아가셨어... 다들 내가 씩씩한줄 아는데 나 하나도 안씩씩해 혼자 있으면 맨날 아빠 생각나서 울어... 너무 힘들다
13일 전
익인12
엄마 앞에서 자식은 언제나 애긴데 머..ㅜㅠㅠ 그리고 보고싶고 그리운 거랑 잘 지내는 건 다른 얘기지ㅜㅠㅠㅠ
13일 전
익인13
난 21때 돌아가시고 지금 29인데 이제 좀 덜 그립다
13일 전
익인14
/> 13분 50초부터 보면 도움될 것 같아!

13일 전
익인15
우리엄마는 50 넘었는데도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2년간 공황왔었고 난 28살인데 15년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울 때 있어 쓰니도 보고싶어해도 돼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몇살이든 그래도 돼
13일 전
익인16
부모님 돌아가시면 보고싶어도 못보고 힘들어도 말하지도 못하는데 난 아예 못이겨낼거같아
13일 전
익인17
엄마랑 같이 보낸 세월을 꼬박 지낸다고 해도 엄마니까 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거 아닌가 ㅜㅜ 어른 되면 엄마가 엄마가 아닌게 되나?! 실컷 보고 싶어 하고 실컷 그리워해 쓰니가 느끼는 감정 너무너무 당연하다고 봐 ㅠ
13일 전
익인18
당연한거 아니야? 28살인데! 최근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식 끝나고 할아버지, 아빠, 고모한테만 따로 장문의 카톡 남겼거든. 근데 고모가 나이가 50중반인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이런 내용으로 톡 답장 왔음. 나이 50먹어도 보고 싶고 그리운게 엄마야 항상 그리운 사람이지
13일 전
익인19
평생 그리운 존재인데 당연하지ㅜㅜ 맘껏 그리워해도 돼..
13일 전
익인20
나도 25살에 엄마 돌아가셔서
이제 가족도 없는데...걍 마냥 보고싶다.
그 엄마랑데이트하는 친구들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

13일 전
익인21
나랑 동갑 친구네 너무 마음 아프다..
13일 전
익인22
몇살이든 보고싶은건 당연한거야
13일 전
익인23
나는 부모님은 아니고 동생인데. 죽은지 10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싶음. 시간지나면 생각이 덜나서 무뎌지기는 하는데, 아직도 동생납골당만가면 펑펑울거든. 부모님이면 더하겠지…. 힘내
13일 전
익인24
🫂
13일 전
익인25
28이면 아직 어린데 힘들지...어른이니까 견뎌라...참...잘못된얘기다 엄마없는건 늙어도 가슴이 사무치는데....그래도 본인을 많이 사랑해주길바라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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