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알바 시작했는데 독기 쩌는 사람들 있어서 주눅 듬

난 무스펙에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히키였다가 알바라도 시작한건데

같이 일하는 분들 중에 낮에 직장 일 하다가 퇴근하고 여기로 투잡 뛰는 분들 많아서 개현타옴 진짜 대단하다 난 뭐하는거지;

[익인1]

주눅들지마 너는 이제 시작이잖아 버거킹 일부터 마스터해보는거야

[글쓴이]

나 이십대 후반이라 이제 젊은 나이도 아닌데 ㅜㅜㅜㅜ

[익인1]

개젊은데.. 인생 개길어 진짜....

[익인2]

ㄴㄴ 너도 버거 하다가 기운내서 다른거 할 힘이 날수도 있고 그런거임 나도 힘들어서 1년동안 누워있던적있거든 그러다가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고있어 시작이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