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나보고 공부하냐고 확인하고 시험기간에는 몇회독했냐고 계속 물어보고 그리고 도서관갔다고 하면 공부벌레라고 하고 그리고 그 분이랑 같이 바닥 쓸기, 밀기를 하는데 그거를 번갈아가면서 해야하는데 그분이 계속 자기 편한 거 쓸기 하려고 쓸기 도구를 꺼낸 후에 자기 손에 잡고 청소하자고 하시고..그러면 난 밀기를 해야하는데 밀기는 걸레를 빨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근데 이게 너무 힘들어. 다음엔 자기가 밀기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오늘도 쓸기를 하심.. 근데 어차피 나 이번 학기만 하고 휴학하니까 그냥 참을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