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 데통 워낙 반응이 안좋아서 큰 기대는 안하지만…
난 걍 누가 더 사랑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내가 내야 하는 몫을 남이 내는 걸 못참겠어….. 가족이나 친구들 관계에서도 그럼 공짜를 못받겠는 느낌?? 선물도 너무 큰 거 받으면 부담스럽고 어차피 나중에 내가 그만큼 갚음… 차라리 내가 다 내거나 아님 깔끔하게 더치하는 게 편함
그래서 계산할때마다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데 이럴바엔 데통이 훨씬 편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