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열심히 앞을 향해 가는데 나만 가만히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다른 애들은 공모전에 어학연수 등등 여러 활동 열심히 하는데 나는 진로 방향도 잡지도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아

[익인1]

넌 아직 앞으로 나아갈 노를 만들고 있잖아. 너만의 항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쓴이]

아 미친 눈물나와

[익인1]

진짜야

[익인2]

대학생이야..?

[글쓴이]

웅..

[익인2]

그럼 진짜 목표없어도 됨 원하는 진로 없어도 되고..그냥 학교 잘다니고 학점 2점대만 가지않길 ㅎㅎ너도 공모전 이런거 기회되면 해보고 그러면 충분..ㅠㅠ솔직히 청춘들 반은 원하는 진로 없어서 공무원 공기업 준비하쟈나ㅠㅠㅠ

나도 그냥 대학 잘다니고 한번씩 과 실습이나 대회같은거 있으면 참여라도 해보고 알바하고 그러니까 취준할때 자소서 쓸거 생기구..그러다 취업하구 그러도라ㅎㅎ 화이팅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나는 사실 그땐 그런거보다 취미있으면 막 즐기고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추억많이 쌓길 바람 ㅠㅠ
흠 ㅈㅅ
길어졌음 ㅠㅠ나 대학생때 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