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겨털 안밀고 통큰 반팔입었는데

겨털 안보였겠지…? 초면인 사람들이랑 술먹음

[익인1]

통이 크면 보였을 것 같은데..

[글쓴이]

ㅇㄴ 팔 안들었으면 안보이지 않았을까?? 제발 그렇다고 해주라

[익인2]

설령 보이는 순간이 있었어도 겨드랑이쪽 안보고있어서 몰랐을거야..

[글쓴이]

햐 씨 익인아 너무 고맙다 나 맘편히 자러갈게 익인이 오늘 길가다가 오만원 줍는다

[익인3]

22 겨털이 튀어나와서 말이라도 걸면 몰라도

[글쓴이]

익인3도 오늘 길가다 오만원 줍는다🥰

[익인2]

술집이면 특히 더 어두워서 안보였을거고 밝은 곳이였대도 술마실정도로 가까이 모여 앉으몀 시선이 밑으로 내려가기가 더 힘들다!!! 푹 자

[글쓴이]

고마우이…🫶🏻 오만원짜리 두장 줍기를 바랄게

[익인4]

남의 겨가 궁금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진짜 인식 못할 거야 왜냐면 난 여태 나시 입은 사람 말고는 남의 겨를 본 적이 없는 거 같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