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6년전 고양이 데려왔는데 가족들이 케어하기 힘들어해서 내 자취하는 집에 데려와 키우는 중임
키우면서 득이나 행복보다 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엄마 외로우니까 키우고싶대
고양이 얘 하나도 버겁고 힘들어하면서.. 내가 진짜 이 악물고 반대하는데 걍 데려올 생각인것같아
진짜스트레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