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리라서 몸이 안좋았어 허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아까 저녁쯤 애인이 산책하자고 했어서 잠깐 걷는거니까 무르지않고 나갔어
며칠전에도 이미 내가 체했어서 약속 무른지라 걍 참고나감
나갔는데 아무래도 내텐션이 영 낮았거든ㅜㅜㅜ 질문도 하고 말도 하고 대답도 하는데 나도 느껴졌어
지금도 썩 안좋아서 평소엔 12:30-1시에 자는데
자야겠다고 내가 마지막 잘자 🥰🫶 일케 카톡보냈더니
오늘 상태 안좋았구나? 잘자요🫶 이렇게 왔어..
내가 생리해서 더서운한건지.. 그냥 어디 아프냐, 괜찮냐 정도는 물어봐줄수 있을거 같은데.. 서운해서 걍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