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명이서 들어가서 한 명씩 자기소개하고 임원이 한 명 당 거의 열개 질문해서 나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 차례에서는 질문 하나하고 넘어감… 심지어 내 뒷 사람 중 한 명은 질문 이십개는 가까이 한듯.. 이럴거면 왜 불렀지? 자존감 떨어져..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리고 그 임원이 면접관 중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그냥 그 사람 마음대로 되는 거 같더라..ㅠㅠ 다른 면접관 의미없어보였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