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끝나서 이제 다음주 올데이만 남았거든..🥹 실습가기전에 엉덩이 가볍게 해라 이런 소리 죽도록 들었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긴 했는데 진짜 현장에서 내가 뭐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 하면서 막상 하면 실수할 때도 많고 진짜 유치원 내 모르는 거 투성이니까 그냥 매일매일을 아방하게 살아온듯.. 암튼 진짜 어리버리할 떼가 너무 많아서.... 한 번 실수하고 나니까 너무 위축되고 눈치도 짖짜 많이 봤었나봐 수업도 잘하고 애들이랑도 잘 놀고 지도도 잘 해주고 계시는데 지도교사선생님께서 자기년차되면 눈치보는 거 다 보인다고 편하게 행동해도 된다고 여기서 알아서 척척 센스있고 일머리 있는게 가장 중요해서 다른거 다 됐고 남은 기간이라도 이걸 좀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알바하면 늘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게 가장 어려운거라고 막 하시는거야ㅠㅠㅠㅠ 나름 실습오기전까지 알바도 키즈카페 한 곳에서 3년 넘게 일하면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ㅠㅠㅠㅠㅠ 차마 이얘긴 못하고 그냥 들으면서 눈물 머금고 넵넵..맞아요....네...만 하다 왔다🥲ㅏ짇짜 너무 힘들다.. 내가 너무 눈치보고 다녔나 누구는 너무 편하게 있지말라그러고 진짜 실습생으로서 어떻게 어느정도로 행동해야되는지 모르겠다..안그래도 나는 그냥 진짜 이방인인데 너무힘들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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