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속도가 달라서 쭉 같이 걷지는 못 하는데 그래도 혼자 걷던거보다 같은 공간에 같이 한다는게 좋더라고 이제 엄마 평일마다 수영 가서 매일은 못 하고 주말에만 할 것 같지만 주말만이라도 좋아